서요양병원 70대 입소자, 코로나 19로 사망…국내 총 190명

  • 뉴시스
  • 입력 2020년 4월 6일 17시 15분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78세 남성(경산)이 사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2월 24일부터 경산 서요양병원에 입소해 있다 지난 달 19일 코로나 전수 검체 검사를 받았으나 다음날 음성으로 나왔다.

지난 달 25일 다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다음날 양성으로 확진돼 그 날 김천의료원에 입원했다가 6일 오후 2시 22분께 폐렴과 급성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과 폐렴을 갖고 있었다.이로써 경북에서는 코로나19로 모두 50명이 숨졌다.

[안동=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 2020-04-06 17:30:24

    문열어 방역실패로, 세월호 반의 희생자가 나왔다. 세월호는 단순 해난사고다! 초기방역 실패는 삶은 소대가리의 작심에 의한 것이다! 이제 책임을 물을 때다! 시진핑 방한과 국민목숨을 바꾼책임을 물어야 한다!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