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기저질환 80대 확진자 추가 사망…전국 1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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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4월 6일 17시 49분


대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전국 누적 사망자는 191명으로 늘었다.

6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서 발생한 129번째 여성 사망자인 A(85)씨는 이날 오후 1시04분께 대구의료원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A씨는 지난 17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다음 날인 18일 확진 판정과 환자 번호 8510번을 부여받았다.

이후 19일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된 A씨의 기저질환은 치매, 뇌경색, 자궁암 등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128명이 사망했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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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추천 많은 댓글

  • 2020-04-06 19:30:27

    중국 바로 옆에 붙은 한국이 우한폐렴 대응을 빼어나게 잘 했는데 초기에 뗏놈들을 막았다면 사망자는 20~30명으로 끝났을 터다. 한데 5천만 국민이 봐도 멍텅구리 문가 저능아 미친짓으로 10배 사망자가 났다! 이 유가족들은 문가에게 손해배상 청구해 받아내야 한다!!!

  • 2020-04-06 21:36:10

    전부 징징이가 신천지 봐주다가 이렇게 됐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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