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아트센터 인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7일 03시 00분


■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아트센터 인천’은 25일 오후 3시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기획한 ‘토요 스테이지―베토벤 비긴스’ 첫 공연을 관객 없이 무료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멘델스존의 ‘봄의 노래’로 시작해 베토벤 교향곡 7번 등 여러 연주곡을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네이버 TV’나 인천시 홈페이지의 팝업창 링크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토요스테이지 기획공연은 4월에 이어 6월 모차르트, 8월 엘가, 10월 브람스, 12월 헨델과 하이든 음악을 주제로 총 5차례 이어진다. 사회적 거리 두기 시기가 끝나면 유료 관람(2만 원)이다.

부천시는 부모 또는 피상속인의 토지 소유 현황을 상속인에게 알려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파산 신청자와 그 가족의 재산도 확인해주고 있다. 신청인 신분증과 재산 상속인을 증명할 수 있는 제적등본 또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를 갖고 와 시 토지정보과에서 신청하면 된다.

인천시는 일명 ‘민식이법’인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 교통단속장비,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 불법 주정차 감시 시설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2022년까지 어린이보호구역 263곳에 무인 교통단속장비를 새로 설치한다.

인천 부평구는 6일부터 한 달간 ‘국민신청실명제’를 한 달간 운영한다. 5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5000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사업, 국민이 신청하는 사업 등을 공개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추진 현황 및 업무 담당자를 홈페이지에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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