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아트센터 인천’은 25일 오후 3시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기획한 ‘토요 스테이지―베토벤 비긴스’ 첫 공연을 관객 없이 무료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멘델스존의 ‘봄의 노래’로 시작해 베토벤 교향곡 7번 등 여러 연주곡을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네이버 TV’나 인천시 홈페이지의 팝업창 링크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토요스테이지 기획공연은 4월에 이어 6월 모차르트, 8월 엘가, 10월 브람스, 12월 헨델과 하이든 음악을 주제로 총 5차례 이어진다. 사회적 거리 두기 시기가 끝나면 유료 관람(2만 원)이다.
■ 부천시는 부모 또는 피상속인의 토지 소유 현황을 상속인에게 알려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파산 신청자와 그 가족의 재산도 확인해주고 있다. 신청인 신분증과 재산 상속인을 증명할 수 있는 제적등본 또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를 갖고 와 시 토지정보과에서 신청하면 된다.
■ 인천시는 일명 ‘민식이법’인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 교통단속장비,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 불법 주정차 감시 시설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2022년까지 어린이보호구역 263곳에 무인 교통단속장비를 새로 설치한다.
■ 인천 부평구는 6일부터 한 달간 ‘국민신청실명제’를 한 달간 운영한다. 5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5000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사업, 국민이 신청하는 사업 등을 공개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추진 현황 및 업무 담당자를 홈페이지에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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