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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규 확진자 이틀째 50명 아래로…47명 늘어 총 1만331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4-07 11:46
2020년 4월 7일 11시 46분
입력
2020-04-07 10:18
2020년 4월 7일 10시 18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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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47명 추가돼 이틀째 50명 아래 수준을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가 1만331명이며, 이중 6694명(64.8%)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하게 47명 늘었다. 격리해제는 96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47명 중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사례는 각각 30명, 17명(이상 잠정치)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대구 지역이 12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기 9명 △서울 3명 △강원 2명 △부산 1명 △충남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검역 과정에서 14명이 확인됐다. 나머지는 서울, 대구, 경기에서 각각 1명씩 확인됐다.
사망자도 6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수는 192명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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