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폐기물 공장 화재. (경북도소방본부제공)2020.4.9 /© 뉴스1
8일 오후 10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장천면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근의 소방 인력이 모두 동원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33대의 소방 장비를 동원해 3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인화성 물질이 많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불로 공장 건물이 모두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구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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