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 50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황구지천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신은 자전거도로 인근에서 지나가던 시민에 의해 발견됐으며 인근에는 유류통이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확인과 함께 정확한 사망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수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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