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무 대전 경찰관 자택서 숨진채 발견

  • 뉴스1
  • 입력 2020년 4월 13일 19시 40분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맡은 경찰관이 숨진채 발견됐다. 사진은 대전지방경찰청 전경© News1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맡은 경찰관이 숨진채 발견됐다. 사진은 대전지방경찰청 전경© News1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맡은 경찰관이 숨진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 25분께 A 경위(40대)가 대전 중구 태평동 자신의 집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A 경위는 대전 한 경찰서에서 코로나19 현장 점검을 하는 부서 소속이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는 것으로 봤을때 A 경위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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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 2020-04-13 20:18:54

    기왕에 죽을바에는 대나무꺽어 옆에 노코 죽을 일이지 그냥 죽냐 요즘은 한건하면 모두가 하후소 구더가 몰라듯 그냥 날라온다 애비에미 죽으면 3일이면 콩가로 만들어 버리는데 세우러호 6년간이나 추모행사 벌리는 기똥찬 나라다 입만 뻥끗해도 주적에 오른다 황공무지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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