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승용차 중앙분리대 받아 일가족 3명 부상

  • 뉴스1
  • 입력 2020년 4월 15일 17시 12분


15일 오전 11시22분께 인천시 계양구 선주지동 선주교 인근 도로에서 서울~계양 방면으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아 운전자 A씨(36여)와 동승자이자 A씨의 아들인 4살, 6살 남아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2020.4.15 (인천 계양소방서 제공)
15일 오전 11시22분께 인천시 계양구 선주지동 선주교 인근 도로에서 서울~계양 방면으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아 운전자 A씨(36여)와 동승자이자 A씨의 아들인 4살, 6살 남아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2020.4.15 (인천 계양소방서 제공)
15일 오전 11시22분께 인천시 계양구 선주지동 선주교 인근 도로에서 서울~계양 방면으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36·여)와 타고 있던 A씨의 자녀 B군(6)과 C군(4)이 부상을 당했다.

이들은 모두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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