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38전투비행단이 21~23일 3일간 오후 11시30분까지 야간 비행훈련을 실시한다. © News1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는 21일부터 23일까지 야간 비행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시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야간 비행훈련이다. 훈련은 밤 11시30분까지 진행된다.
이에 따라 38전대는 훈련으로 인한 소음발생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소음 저감대책을 수립·적용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전투기의 야간비행으로 군산공항 인근에 평소보다 늦은 시간에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항 인근 지역 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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