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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車 파주인재개발센터, 해외입국자 대기장소로 제공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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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03:00
2020년 4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20-04-18 03:00
2020년 4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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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돕기 위해 파주인재개발센터를 파주시에 제공한다. 현대차는 17일 파주인재개발센터가 해외 입국자 관리 및 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검체 채취 후 진단검사 결과 발표 전까지 대기하는 장소로 활용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는 파주시에 파주인재개발센터 숙소동 총 60여 객실을 제공하며 검사 시설 설치를 위한 옥외주차장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파주인재개발센터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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