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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서 연석·가로등 들이받은 SUV차량 전도…1명 경상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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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08:32
2020년 4월 18일 08시 32분
입력
2020-04-18 08:32
2020년 4월 18일 0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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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1시 40분께 부산 해운대구 장산1터널에서 우동천 방면으로 달리던 SUV차량이 램프 끝지점에서 도로 연석과 가로등을 잇달아 들이받은 뒤 전도됐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인 20대 A씨가 경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사고수습을 위해 약 2시간 동안 좌동에서 우동천 램프방면 도로를 통제한 채 광안대교 진입 차량을 우회 조치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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