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1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고 발표했다. 강풍은 22일 밤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계속될 전망이다.
오후 4시 이후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 ▲경남(산청·하동) ▲경북(경북북동산지·울진평지·영양평지·봉화평지·문경·경주·포항·영덕·청송·의성·영주·안동·예천·상주) ▲전남(거문도·초도·무안·화순·진도·목포·영광·함평·완도·해남·여수) ▲충북 ▲충남(당진·서천·홍성·보령·서산·태안·아산·천안) ▲강원 ▲전북(순창·임실·김제·군산·부안·고창) 등이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 바란다”며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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