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1명 늘어 총627명…일본서 입국한 20대 ‘확진’

  • 뉴스1
  • 입력 2020년 4월 21일 19시 59분


아프리카에 고립돼있던 우리 국민들이 일본 전세 항공편으로 19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방역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교민들은 케냐, 수단, 르완다, 세네갈, 가나, 부룬디, 기니, 우간다, 코트디부아르 등에서 일본 전세 항공편을 타고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로 집결해 이날 오전과 오후 총 2차례에 걸쳐 입국한다. 2020.4.19/뉴스1 © News1
아프리카에 고립돼있던 우리 국민들이 일본 전세 항공편으로 19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방역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교민들은 케냐, 수단, 르완다, 세네갈, 가나, 부룬디, 기니, 우간다, 코트디부아르 등에서 일본 전세 항공편을 타고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로 집결해 이날 오전과 오후 총 2차례에 걸쳐 입국한다. 2020.4.19/뉴스1 © News1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마포구에서 1명 증가해 총627명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21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대비 1명 늘어난 627명이라고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마포구 합정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지난 19일 일본에서 입국해 20일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는 248명으로 늘어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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