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11명 늘어, 국내 총1만694명…5일째 10명 안팎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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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4월 22일 10시 14분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뉴스1 © News1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뉴스1 © News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전날 0시보다 확진자 11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694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했다. 지난 18일 18명,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이다.

신규 확진자 11명 가운데 6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잠정집계 됐다. 서울 2명, 부산 1명, 대전 1명, 검역 2명이다.

나머지 5명은 지역발생 사례로, 부산 1명, 대구 1명, 경북 2명, 경남 1명이다.

격리해제는 전날보다 64명 증가해 모두 8277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총 238명이 됐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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