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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여직원, 회식후 동료에 성폭행 당해…“경찰 조사중”
뉴시스
업데이트
2020-04-23 18:03
2020년 4월 23일 18시 03분
입력
2020-04-23 18:02
2020년 4월 23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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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근무했던 직원들 사이에서 성폭행이 발생해 경찰에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23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서울시 직원들 사이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현재 경찰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해당 사건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인 지난 14일 발생했다. 서울시장 비서실에 근무했던 남자직원이 만취한 상태로 여직원을 모텔로 데려가 강제 성폭행한 것이다.
이후 서울시는 해당 남성직원을 긴급히 타부서로 인사조치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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