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6명 늘어 국내 총 10708명 …사망자 240명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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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4월 24일 10시 12분


2020학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지는 24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광덕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간격을 두고 떨어져 서서 문제지를 수령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학평은 지난달 12일 실시할 예정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등교개학이 늦춰지며 모두 네차례 연기됐다./뉴스1 © News1
2020학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지는 24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광덕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간격을 두고 떨어져 서서 문제지를 수령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학평은 지난달 12일 실시할 예정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등교개학이 늦춰지며 모두 네차례 연기됐다./뉴스1 © News1
2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708명으로 파악됐다. 하루 새 6명의 환자가 추가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6명 가운데 2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나머지 4명은 지역에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18일 이후 7일 동안 20명 이하를 기록 중이다.

누적 사망자도 다행히 없어 240명을 유지했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90명이 늘어 총 8501명이 됐다. 사망자를 제외한 나머지 1967명은 아직 격리 중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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