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포르쉐서 불…“엔진룸 과열 추정”

  • 뉴스1
  • 입력 2020년 4월 24일 14시 42분


24일 오후 1시27분쯤 부산 강서구 가락동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장유방향 13km 지점을 주행하던 포르쉐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포르쉐 차체가 불에 탄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24일 오후 1시27분쯤 부산 강서구 가락동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장유방향 13km 지점을 주행하던 포르쉐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포르쉐 차체가 불에 탄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24일 오후 1시27분쯤 부산 강서구 가락동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장유방향 13km 지점을 주행하던 포르쉐에서 불이 나 약 10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30대 남성)등 2명은 바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차는 절반가량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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