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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트럭 짐칸서 빈 소주병 2상자 와르르…20분간 교통통제
뉴시스
업데이트
2020-04-24 17:33
2020년 4월 24일 17시 33분
입력
2020-04-24 17:32
2020년 4월 24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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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4시 3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우회전하던 1t 트럭의 짐칸에 실려 있던 빈 소주병 2상자가 도로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인한 차량 및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나자 경찰은 해당 도로의 3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통제했고, 깨진 소주병 파편은 20분 만에 치워졌다.
해당 도로는 차량 소통량이 적어 큰 교통정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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