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와 호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경기도 부천시 소재 현대백화점 중동점 7층 입점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새롭게 문을 여는 유라·브레빌 매장에는 유라의 2020년 신제품 ENA8 커피머신을 포함하여 총 23종의 제품이 전시된다. 또한 실제 주방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세련되고 깔끔한 공간 디자인으로 유라와 브레빌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개점 기념 특별 할인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유라 커피머신의 최고급 Z라인인 ‘Z6’, ‘Z8’ 제품 구매 시 최대 18%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3명에게 브레빌의 토스트기, 전기포트로 구성된 브랙퍼스트 세트를 증정한다.
유라 커피머신 ‘J6’은 최대 21% 할인되며, 구매 고객 중 선착순 4명에게 브레빌 토스트기(2명), 전기포트(2명)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홈카페 용으로 안성맞춤인 브레빌 커피머신, 토스터와 전기포트의 풀 패키지 구매 시에는 총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해당 이벤트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라·브레빌 매장에서 개점일인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사은품은 선착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유라·브레빌 공식 수입사인 HLI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입점을 계기로 홈카페 문화의 라이프스타일을 더 많은 지역의 커피 애호가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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