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사자 명예훼손’ 전두환, 광주법정 도착…취재진 질문엔 ‘침묵’
뉴스1
업데이트
2020-04-27 12:54
2020년 4월 27일 12시 54분
입력
2020-04-27 12:29
2020년 4월 27일 12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5.18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전두환씨가 법정에 출석하는 27일 광주 동구 광주지법 앞에서 오월 어머니회 회원이 무릎 꿇은 전두환 동상을 때리고 있다. 2020.4.27 © News1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전두환씨(89)가 27일 오후12시20분 광주지법에 도착했다.
전씨는 당초 예정됐던 법원 정문 대신 후문을 통해 법원에 도착했다.
경호차량 1대를 선두로 전씨와 부인 이순자씨가 탑승한 차량, 수행원 차량 등 3대가 법원 안으로 들어갔다.
전씨는 “죄를 저지르고도 왜 반성하지 않습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왜 책임지지 않습니까”, “사죄하지 않을 겁니까”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채 법원으로 향했다.
당초 전씨는 법원 정문으로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항의를 피해 후문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일찍부터 전씨의 법원출두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오월단체와 시민단체 등이 법원 정문에 집결했으나 전씨가 후문으로 도착하면서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제발 일어나봐” 25년 단짝 떠나보내지 못하는 코끼리 (영상)
2029년부터 취업자 수 감소…2033년까지 추가 노동력 82만명 필요
[사설]美 “관세 뒤 새 양자 무역협정”… 이젠 한미 FTA까지 흔드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