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한 주택 장롱서 할머니·손주 추정 시신 발견…타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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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4월 28일 15시 03분


사진=경찰CI
사진=경찰CI
서울 동작구의 한 주택의 장롱 안에서 할머니와 아이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7일 동작구 상도동의 한 주택에서 할머니와 손자 관계로 보이는 시신 2구가 발견됐다고 28일 밝혔다.

할머니의 며느리인 A 씨는 최근 “시어머니와 조카가 연락이 끊겼다”며 112에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두 사람은 장롱 속에서 비닐에 싸인 채 숨져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날 현장감식을 벌였다.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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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 2020-04-28 15:36:19

    빨갱이가 망친 나라. 온가족이 몰살당하는 개막장이 연일 계속 된다. 누가 죽였든, 자살이든, 이 나라의 경제를 망친 빨갱이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빨갱이짓을 한 놈들의 전재산을 몰수하고 3대를 처단해야 한다. 씨는 못속인다, 멸족만이 재탕, 부탕질을 막을 수 있다.

  • 2020-04-28 16:16:45

    매국노가 망친 나라. 온가족이 몰살당하는 개막장이 연일 계속 된다. 누가 죽였든, 자살이든, 이 나라의 경제를 망친 매국노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매국노짓을 한 놈들의 전재산을 몰수하고 3대를 처단해야 한다. 씨는 못속인다, 멸족만이 재탕, 부탕질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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