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중앙동서 승용차 3m 아래 하천 추락…2명 중·경상

  • 뉴스1
  • 입력 2020년 4월 28일 18시 33분


경기 과천시 승용차 추락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는 구급대원.(경기도소방재난본부) © 뉴스1
경기 과천시 승용차 추락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는 구급대원.(경기도소방재난본부) © 뉴스1
28일 오후 4시18분께 경기 과천시 중앙동 과천선거관리위원회 인근에서 쏘나타 승용차가 도로 옆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쏘나타 운전자 A씨(40대)와 동승자 B씨(60대)가 다쳤다. B씨는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구급대 등 인력 20여명과 장비 8대를 현장에 보내 A씨 일행을 구조,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과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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