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9명 늘어 국내 총 1만761명…사망자는 2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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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4월 29일 10시 15분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 News1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가 1만 761명(해외유입 10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9명으로 이중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잠정 집계됐다. 검역 과정에서 3명, 경기·충남에서 각 1명이 확인됐다.

나머지 4명은 지역발생 사례다. 대구 3명, 경기 1명이다.

격리해제 환자는 68명 늘어 모두 8922명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중인 환자는 1593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246명이 됐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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