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남도서 규모 2.4 지진…“자연 발생으로 분석”

  • 뉴시스
  • 입력 2020년 4월 29일 16시 37분


최대진도 1…"지진계에만 기록되는 수준"

29일 북한 평안남도 성천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0분47초께 평안남도 성천 북북서쪽 18㎞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9.39도, 동경 126.13도다.

이 지진으로 최대진도 1의 진동이 감지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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