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코로나19 방역봉사 온 여성 성추행한 50대 공무원 직위해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5-04 11:27
2020년 5월 4일 11시 27분
입력
2020-05-04 11:21
2020년 5월 4일 11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봉사 차 방문한 30대 여성 봉사단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50대 공무원이 직위 해제됐다.
경북 칠곡군은 군내 모 읍사무소에 근무하는 A 계장(56·6급·남)의 성추행 사실을 확인해 지난 1일 직위 해제했다고 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17일 코로나19 방역 봉사를 온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소속 30대 여성 봉사단원 B 씨에게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공무원 3명과 코이카 봉사단원 5명이 참석했다고 전해졌다.
코이카 봉사단원들은 지난 3월 24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칠곡에서 코로나19 방역 봉사 활동을 했다. 이들이 봉사 활동을 마치고 돌아감에 따라 읍사무소 측은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A 씨는 “술김에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칠곡군은 조만간 자체 조사를 거쳐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300인 이상 대기업 직원 평균연봉 7000만원 첫 돌파
美, 227년前 ‘적성국 국민법’ 꺼내 갱단 추방… 법원 “비행기 돌려라”
美, 한국내 독자 核개발론-원전기술 분쟁에 ‘경고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