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公, 서울 등 전국 7개 KTX역서 생활방역 캠페인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12일 03시 00분


한국수자원공사가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11일 서울역 등 전국 7개 도시 KTX 역에서 대국민 생활방역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아프면 쉬기’ ‘30초 손 씻기’ 등의 수칙을 지켜 건강한 일상 회복을 이뤄내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은 기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생활방역 핵심 수칙이 담긴 안내문과 함께 휴대용 손세정제 1만 개를 전달했다. 이날 대전역에서 캠페인에 나선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들을 응원하고, 생활방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지 기자 kej09@donga.com
#수자원공사#생활방역#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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