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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완주군 “1인당 10만원씩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5-14 03:00
2020년 5월 14일 03시 00분
입력
2020-05-14 03:00
2020년 5월 14일 03시 00분
박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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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별개로 완주 군민 모두에게 추가로 1인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완주군의 재난지원금은 지난달 1인당 5만 원을 지급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완주군이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을 결정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역경제가 극도로 침체된 데 따른 것이다. 완주군은 지난달 1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서 군의회와 협의해 코로나19 장기화 때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2차 지원금 전체 규모는 93억 원이며 6월 군의회 의결을 거쳐 지급된다. 지원금은 1차 때와 달리 지역상품권이 아닌 완주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사용 기간은 9월까지다.
지급 대상은 5월 12일 현재 완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다.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으로 완주 군민들은 1인당 15만 원, 4인 가구는 60만 원을 받게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경제활동과 소비심리가 위축돼 민생의 버팀목이 절실하다는 판단 아래 2차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긴급재난지원금
#전북 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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