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장례식장 영안실 침입해 시신 금니 10개 뽑아 훔친 30대 검거
뉴시스
업데이트
2020-05-14 09:58
2020년 5월 14일 09시 58분
입력
2020-05-14 08:48
2020년 5월 14일 08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산의 한 병원 장례식장 내 영안실에 침입해 시신의 금니를 뽑아서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14일 30대 장례지도사 A씨를 현주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부산의 한 병원 장례식장 영안실에 침입해 시신보관 냉장고 내 시신 2구에서 금니 10개를 미리 준비한 공구 등을 이용해 뽑는 수법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시신 안치실에 들어와 냉장고를 여는 사람이 있다”는 병원 직원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또 A씨가 훔친 금니 10개를 압수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생활이 궁핍해 범행을 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부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람 죽어야 악플러 손 멈춰… 거대한 ‘오징어 게임’ 같다”
美 “러와 우크라戰 종전 협상 사우디에서 시작”
‘하늘이 사건’ 이후 등굣길 경찰 배치…일부 학부모 전학 고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