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련별로는 △18세 이하 25명 △19~29세 118명 △30대 29명 △40대 17명 △50대 8명 △60세 이상 9명이었다. 또 성별로는 △남자 165명 △여자 41명이다.
방대본은 삼성서울병원 관련 접촉자 1418명을 검사한 결과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도 전하기도 했다. 우선 총 검사대상인 1418명 중 1243명에 대해서만 검사가 진행됐다. 양성은 기 확진자인 간호사 3명뿐이었다. 835명은 음성으로 나타났고, 405명에 대해선 검사가 진행 중이다. 나머지 175명은 검사 대기 중이다.
방대본은 인천시가 노래방 등에 내린 집합금지 조치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인천시는 비전프라자 빌딩 내 코인노래방 및 PC방에 대한 환경 위험평가 결과, 좁고 환기가 되지 않은 공간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대화를 통해 비말이 많이 생성되어 전파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코인노래방에 대하여 모든 시민, 노래연습장에 대해서는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조치를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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