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할머니는 “이건 천년이 가도 만년이 가도 반드시 일본이 해야 한다. 이런 걸 하기 위해서, 양국간 친하게 지내면서 역사공부를 해야 된다”며 “이 억울하고 누명 쓴 우리 위안부 할머니들 문제를 해결해 줄 사람은 우리 학생들이라고 생각한다. 사죄받고 배상받아야 위안부 누명을 벗는다”라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왜 이렇게 당해야 되느냐, 끝까지 이렇게 당하고 있는 제가 너무 부끄럽다”라며 “하늘나라에 가서 할머니들한테 ‘내가 이렇게 해결하고 왔다. 언니, 동생들. 내가 이렇게 해결하고 왔으니 나를 용서해 달라’고 빌겠다”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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