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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춘천 농막서 소방관 2명 숨진채 발견, 6명 치료중…일산화탄소 중독
뉴시스
업데이트
2020-05-28 11:42
2020년 5월 28일 11시 42분
입력
2020-05-28 11:02
2020년 5월 28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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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춘천 농막 컨테이너서 단합대회
숨진 소방관들 방엔 화목보일러 사용
강원도 홍천소방서 구조대 대원 8명 중 2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숨지고,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18분께 춘천시 북산면 추전리 소방가족 소유의 농막 컨테이너에서 잠을 자던 홍천소방서 구조대 권모(41) 소방위와 김모(44) 소방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나머지 동료 6명은 강원대학교병원과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쉬는 날 대원 중 1명 소유의 농막으로 단합대회를 간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2명은 나머지 6명과 다른 방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대원들의 방에는 화목보일러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경찰서와 강원도소방본부는 사고 경위와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한편 서울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2018년 12월 강릉의 펜션에서 투숙 중 가스보일러에서 누출된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친 바 있다.
[춘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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