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거주 ‘쿠팡 물류센터’ 직원 1명 확진…누적 25명

  • 뉴시스
  • 입력 2020년 5월 29일 11시 00분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중동 연화마을 건영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A씨의 주거지 및 인근에 대한 방역작업을 하고 검체검사를 진행 중이다.

부천 지역 ‘쿠팡 물류센터발’ 확진자수는 총 25명이며, 부천 지역 전체 확진자는 모두 111명으로 집계됐다.

[부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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