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 인천시교육청, 꿈땅야학 등 관내 평생교육시설 13곳 대상 방역활동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6월 2일 15시 58분


코멘트
종합 위생환경 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협력하여 인천광역시 내 평생교육 시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에 따르면 이번 살균·소독 작업은 꿈땅 야학, 바래미 야학을 비롯한 장애인 야학, 인천생활예술 고등학교를 비롯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등 총 13곳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달부터 각 시설 당 3번에서 6번에 걸쳐 정기적으로 바이러스 예방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세스코 측은 숙련된 방역 전문가들이 소금보다 안전한 전문 살균약제를 사용하여 공기 중 미세분사 및 표면 소독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구석구석을 살균·소독해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