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원주에서 극단적 선택 방화, 일가족 3명 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07 20:08
2020년 6월 7일 20시 08분
입력
2020-06-07 16:07
2020년 6월 7일 16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7일 오전 5시51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15층짜리 A 아파트에서 폭발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김모(37·여)씨와 아들 이모(14)군이 숨졌다. 남편 이모(42)씨는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김씨 부부는 화단에 추락한 상태로 발견됐다. 이군은 작은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안방과 작은방에서는 각각 휘발유 20ℓ·5ℓ짜리 통이 발견됐다.
112㎡ 내부 면적 가운데 33㎡가 소실돼 4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오전 6시32분에 진압됐다. 스프링클러가 정상 작동하면서 더 큰 불로 이어지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폭발이 있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휘발유가 든 통이 발견된 점 등을 미뤄 극단적 선택에 의한 사망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원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강제추행 혐의’ 30대 전직 프로배구 선수 구속…“도망 염려”
트럼프 “‘24시간내 우크라戰 해결’ 주장은 약간 비꼬았던 것”
트럼프, 印-파키스탄 거론하며 또 “北은 분명 핵능력 보유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