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날씨]폭염 뒤 전국 비소식…제주는 오후부터 장맛비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10 04:46
2020년 6월 10일 04시 46분
입력
2020-06-10 04:46
2020년 6월 10일 04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낮 최고기온 서울 33도·수원 32도 등
제주도·전라도서 비 시작…전국 확대
예상 강수량 서울·강원도 등 5~30㎜
제주도, 천둥·번개 동반 강한비 예상
지난 9일 서울 등 중부내륙과 경북, 전라내륙에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수요일인 10일에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다.
이날 오후 3시 제주도와 전라도에 비가 시작돼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는 전국(강원북부 제외)으로 확대되겠다. 오는 11일에는 전국(서울·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제외)에 비가 오다가 오전 9시께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은 “중부내륙과 경북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매우 덥겠다”며 “내일은 구름에 의해 햇볕이 일부 차단되고, 북쪽에서 남하하는 상대적으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일부 경북내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폭염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춘천 20도, 강릉 24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28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31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대구 32도, 부산 26도다.
전국이 맑다가 이날 낮부터 차차 흐려져 오후 3시께 제주도와 전라도에서 비가 시작되겠다. 이 비는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전국(강원북부 제외)으로 확대되겠다. 제주도는 비가 이어지면서 이날부터 장마철에 접어들겠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내일 오전 9시 사이 예상 강수량은 충청도·남부지방·제주도에 30~70㎜(많은 곳 제주도남부와 산지 100㎜ 이상), 서울·경기도·강원도에 5~30㎜가 되겠다.
오후 6시부터 내일 오전 6시 사이 제주도에는 대기하층(약 1.5㎞)에서 유입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지형에 의해 강제 상승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까지 남해상에, 내일은 전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내일까지 바람이 9~13m/s로 강하게 불면서 물결도 1.5~3m로 높게 일겠고, 이날 오후부터 내일 사이 서해상과 남해상·동해남부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다만 서울·경기남부·충북·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조태열, 사도광산 외교실패 지적에 “책임 통감” 처음 밝혀
서울중앙지검 부장 33명 “검사 탄핵 절차 즉각 중단되어야”
尹, 우크라 특사단 접견… 포탄 등 지원 희망 무기목록 전달 받은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