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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속도로 휴게소에 첫 공공병원 들어선다…‘안성휴게소’ 10월 운영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10 09:14
2020년 6월 10일 09시 14분
입력
2020-06-10 09:14
2020년 6월 10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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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경기도 협력으로 운영…응급환자 치료 등 협조키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처음으로 공공병원이 들어선다.
한국도로공사는 10일 경기도와 고속도로 휴게소 공공의료기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에 응급환자 치료와 이용객 진료가 가능한 공공병원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달 의료법인 등을 대상으로 휴게소 공공병원 운영 수탁기관을 공모하고,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민간병원이 운영된 적은 있으나 공공병원이 운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성휴게소에 민간병원이 문을 열었으나 운영 어려움 등으로 2년 전 폐원했다.
안성휴게소 내 공공병원에는 내과·가정의학과 등이 마련될 예정이어서 응급환자 처치를 비롯해 평소 시간을 내 병원을 찾기 어려운 화물차나 버스 운전자들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병원 부지 무상 제공, 임대료 면제 등의 지원방안을 마련했으며, 경기도는 시설공사와 의료장비 구입 등에 필요한 사업비 4억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두 기관은 고속도로나 휴게소의 응급환자 발생 시 치료나 후송에 필요한 지원 등도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휴게소 공공병원이 고속도로 이용객의 안전과 응급환자 치료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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