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행복한요양원 90대 남성, 코로나19 사망

  • 뉴시스
  • 입력 2020년 6월 10일 16시 50분


경기 광주시 오포읍 행복한요양원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 중 9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95세 남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천식과 기침 치매 등 기저질환을 앓아왔다.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달 28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사는 B씨(용인 76번)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모두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경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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