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 IT기업 대표와 소통 릴레이 간담회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12일 03시 00분


울산시는 11일 울산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정보기술(IT) 기업 대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365, 시장이 간다’(IT 기업 CEO편)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 주제는 IT 기업 대표와 열린시민대학 운영 협력 및 IT산업 발전 방안이었다. 이번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2020년 소통 365 릴레이를 처음 여는 자리였다.

울산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는 창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인 울산 중구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 안에 있다.

송 시장은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앞으로 수요에 맞는 열린시민대학 강좌의 개발 운영은 물론이고 지역 기업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송철호 울산시장#울산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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