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 총동문회는 2020년 ‘자랑스러운 외대인상’ 수상자로 최완진 한국외대 법학과 명예교수와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특별공로상에는 한일랑 대한적십자사 특별자문위원과 조규태 ITC 회장, 신명혁 우리은행 부행장, 이영도 가온네트웍스 대표이사, 홍영표 KITIS산학정보연㈜ 대표가 선정됐다. 교수상은 변해철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직원상은 이송근 글로벌캠퍼스 사업본부팀장이 받는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