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일하던 주민, 60대 이웃이 휘두른 둔기에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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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6월 12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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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일하던 남성이 주민이 휘두른 둔기에 맞아 숨졌다.

12일 오전 9시 3분께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밭에서 일하던 남성이 동네 주민이 휘두른 둔기에 맞아 숨졌다.

충남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자신의 밭에서 일하던 남성 A씨가 주민 B씨(65)와 다투다 B씨가 휘두른 둔기에 맞았다.

경찰은 ”싸우는 소리가 들린 후 사람이 다친 것 같다”는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논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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