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차가 날 감시해”…이웃차량에 흉기 휘두른 70대 구속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12 19:59
2020년 6월 12일 19시 59분
입력
2020-06-12 19:59
2020년 6월 12일 19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법원 "도망 염려 있어" 구속영장 발부
10일 이웃 차량에 흉기 휘두른 혐의
운전자 탑승 상태…다친 사람은 없어
경찰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이웃이 타고 있는 차량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이 구속됐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권덕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이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3시40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이웃 주민이 운전 중이던 차량의 운전석과 옆 유리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을 수사한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1일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법원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동차 미등이 켜져 있으면 감시를 당하는 기분이 든다. 죽여버리고 싶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탑승해있는 상태에서 운전석을 가격한 만큼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정신질환을 앓는 것으로 보인다”며 “신중하게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첫 회견 ‘韓 패싱’… 김정은엔 “나와 잘 지내”
野, 與 ‘헌법재판관 임명 지연 전략’에 인청특위 단독 개최
김정은, 금수산궁전 참배…각지서 ‘김정일 13주기’ 추모 [데일리 북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