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34명…5일만에 30명대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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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6월 14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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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방문한 가족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 News1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방문한 가족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 News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만에 30명대로 다시 줄어들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208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7명으로 총 1만718명(88.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090명이 격리 중이다.

신규 확진자 34명 중 해외유입이 3명이며, 지역발생은 3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2명, 대구 1명, 인천 8명, 경기 9명, 강원 1명이다.

금일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277명(치명률 2.29%)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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