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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재 한 아파트 실외기에서 불이나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리첸시아 아파트 9층의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명이 2도화상을 입고 3명이 단순 연기흡입을 하는 등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아파트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9시45분 불을 완진했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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