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흘 만에 신규 확진 0명…누적 6896명, 완치율 96.9%

  • 뉴스1
  • 입력 2020년 6월 19일 10시 41분


지난 17일 대구 수성구 삼덕동 대구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모색하는 전시 ‘새로운 연대’ 작품 가운데 열화상카메라에 찍힌 일상이 담긴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새로운 연대’는 대구의 전도유망한 청장년 작가와 중견 작가 12명이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직·간접적으로 연결되는 내용을 사진과 회화, 영상, 설치 등의 매체로 선보인다. 전시는 9월 13일까지. 2020.6.17/뉴스1 © News1
지난 17일 대구 수성구 삼덕동 대구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모색하는 전시 ‘새로운 연대’ 작품 가운데 열화상카메라에 찍힌 일상이 담긴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새로운 연대’는 대구의 전도유망한 청장년 작가와 중견 작가 12명이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직·간접적으로 연결되는 내용을 사진과 회화, 영상, 설치 등의 매체로 선보인다. 전시는 9월 13일까지. 2020.6.17/뉴스1 © News1
=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0명을 기록했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이날 0시 기준 확진자가 6896명이며, 현재 33명이 전국 7개 병원과 1개 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대구 확진자 중 96.9%인 6760명이 완치돼 전국 평균 완치율(88.1%)을 크게 웃돌고 있다.

대구 확진자 6896명 가운데 4265명(61.9%)이 신천지교회 교인이며, 540명(7.7%)은 요양시설과 병원, 정신병원에서 감염됐으며, 나머지 2091명(30.3%)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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