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고학력·고소득일수록…“내 인권 존중 받고 있다” 응답
뉴시스
입력
2020-06-19 11:19
2020년 6월 19일 11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가인권위원회 '2019년 국가인권실태조사'
60대 31% "인권 존중 못 받아"…20대는 23%
대졸 64% "우리사회 인권 존중"…고졸 58%
월소득 100만~200만원 44% "존중 못 받아"
700만~800만·900만~1000만원 22%와 대비
우리 사회에서 연령, 학력, 소득에 따라 인권을 체감하는 인식이 다르다는 취지로 해석될 수 있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추진한 실태 조사에서다.
19일 인권위가 발표한 ‘2019년 국가인권실태조사’에 따르면 인권 존중에 대한 체감 인식은 상대적으로 연령이 낮고,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만3000여명을 상대로 면접 등을 통해 이뤄졌다.
조사 결과 ‘본인이 인권 존중을 받지 못한다’는 방향의 응답자 비율은 50대와 60대 이상에서 각각 34%, 31%였다. 반면 20대의 경우에는 23%만이 인권을 존중받고 있지 못한다고 느낀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
학력별로는 중졸 이하 응답자 35%가 본인 인권이 존중 받지 못한다고 답변한 반면, 같은 내용으로 응답한 대학원 이상 응답자는 15%에 불과했다.
소득별로도 체감하는 인권 존중 인식이 다르게 나타났다. 월 소득 100만원 이하, 100만~200만원인 경우엔 34%, 36%가 존중 받고 있지 못하다고 답했다. 대조적으로 월 소득 900만~1000만원, 1000만원 이상은 15%, 24%만이 같은 취지로 응답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71.3%는 본인 인권이 존중받고 있다는 취지로, 28.7%는 그렇지 못하다는 내용의 답변을 했다.
개인이 아닌 사회 차원의 인권 존중 수준에 대한 평가 또한 학력과 가구 소득에 따라 달랐다.
먼저 대졸 64%, 대학원 이상 72%가 우리 사회에서 인권이 존중받는다고 답했는데, 고졸 이하는 58%만 그렇다고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월평균 가구소득 100만원 미만은 39%, 100만~200만원은 44%, 200만~300만원은 41%가 우리 사회에서 인권이 존중받지 못한다는 의견을 냈다. 반면 700만~800만원, 900만~1000만원인 집단에선 22%만이 같은 견해를 보였다.
전체 응답자로 보면 우리 사회에서 인권이 존중된다는 응답 비율은 61.4%, 그렇지 못하다는 비율은 38.6%로 집계됐다. 대한민국의 인권 상황 변화에 대해선 긍정적 평가가 62.4%로 반대 견해 대비 우세했다.
한편 응답자 54%는 우리나라 인권침해 정도가 ‘심각하다’고 바라봤다. 차별이 심하다고 답변한 응답자 또한 69.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침해 또는 차별이 발생하는 주된 관계로는 ‘원청기업·하청기업’, ‘직장상사·부하직원’, ‘군대 내 고참·신참’ 등이 지목됐다. 차별을 많이 받는 집단으로는 장애인 29.7%, 이주민 16.4%, 노인 13.4%, 여성 13.2% 순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검은 양복’ 입고 던진 박찬호…“화재 참사 애도”
2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3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4
“TSMC, 2년치 물량 다 찼다”…삼성전자에 빅테크 몰리나
5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6
“형제끼리 부모 집 나누다 결국 경매”…싸움 나면 이렇게 된다
7
25조 ‘전쟁추경’ 윤곽… “민생지원금 선별지급”
8
엄지원 “단종 시신 수습한 엄흥도 후손…영월 엄씨 31대손”
9
“노래가 다시 재밌어져”…서로 일으켜 세운 두 락커 [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10
후티 반군, 이란 전쟁 발발 후 이스라엘 첫 공격…홍해까지 막히나
1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2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3
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전도 안 끝났는데 또 타겟 지목
4
천안함 유족 “北 사과 받아달라” 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5
반성도 사과도 없이 숨진 ‘고문 기술자’[횡설수설/신광영]
6
“美 토마호크 고갈 위기, 우려할 정도”…4주만에 850발 쐈다
7
“관악산 가면 운 풀린대”…2030 우르르 몰리자 등산템도 불티 [요즘소비]
8
北, 평안북도 구성에 대규모 드론 제조 공장 들어선 듯-38노스
9
2차 최고가 첫날 주유소 3700곳 인상… 휘발유 하루새 20원 뛰어
10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검은 양복’ 입고 던진 박찬호…“화재 참사 애도”
2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3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4
“TSMC, 2년치 물량 다 찼다”…삼성전자에 빅테크 몰리나
5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6
“형제끼리 부모 집 나누다 결국 경매”…싸움 나면 이렇게 된다
7
25조 ‘전쟁추경’ 윤곽… “민생지원금 선별지급”
8
엄지원 “단종 시신 수습한 엄흥도 후손…영월 엄씨 31대손”
9
“노래가 다시 재밌어져”…서로 일으켜 세운 두 락커 [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10
후티 반군, 이란 전쟁 발발 후 이스라엘 첫 공격…홍해까지 막히나
1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2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3
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전도 안 끝났는데 또 타겟 지목
4
천안함 유족 “北 사과 받아달라” 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5
반성도 사과도 없이 숨진 ‘고문 기술자’[횡설수설/신광영]
6
“美 토마호크 고갈 위기, 우려할 정도”…4주만에 850발 쐈다
7
“관악산 가면 운 풀린대”…2030 우르르 몰리자 등산템도 불티 [요즘소비]
8
北, 평안북도 구성에 대규모 드론 제조 공장 들어선 듯-38노스
9
2차 최고가 첫날 주유소 3700곳 인상… 휘발유 하루새 20원 뛰어
10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경복궁서 새벽에 화재 발생…자선당 문 일부 훼손
“관악산 가면 운 풀린대”…2030 우르르 몰리자 등산템도 불티 [요즘소비]
[단독]박왕열, 지적장애인에 200만원 주고 운반책 활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