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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자발찌 찬 채 옷 벗고 이웃집 침입 30대 영장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19 18:27
2020년 6월 19일 18시 27분
입력
2020-06-19 18:26
2020년 6월 19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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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19일 이웃의 집에 자주 침입한 혐의(주거침입 등)로 A(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지난달 사이 이웃집에 3차례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30대 부부가 사는 이웃집에 옷을 벗고 몰래 침입했다가 발각되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과거에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무단 침입을 반복한 점을 토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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