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성동구 옥수초 6학년생 확진…등교 당시 졸업사진 촬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6-20 14:07
2020년 6월 20일 14시 07분
입력
2020-06-20 13:09
2020년 6월 20일 13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성동구청 제공
등교해 졸업사진을 촬영한 초등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동구는 20일 옥수초등학교 6학년생인 A 양과 A 양의 외할머니인 60대 여성 B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동구 49번 환자인 A 양은 성동구 48번 환자인 외할머니 B 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 양은 지난 17일 등교해 졸업사진을 찍었으며, 18일에는 자가격리로 등교하지 않았다.
이후 지난 19일 첫 증상이 나타났으며, 같은 날 오후 어머니, 외할머니 B 씨와 함께 성동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외할머니 B 씨는 지난 14일 관악구 확진자 등과 식사했을 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B 씨는 지난 16일 증상이 발현됐고, 다음날 오후 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대상자 통보를 받아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했다.
A 양의 어머니이자 B 씨의 딸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A 양과 B 씨는 이날 중 격리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성동구는 초등생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A 양이 다니는 옥수초등학교에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성동구는 “17일에 등교한 옥수초 6학년 학생 및 교직원 등은 모두 학교를 방문하시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재용, 美 포천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가’ 85위…국내 유일
檢, 명태균 PC 카톡 복원… 여론조작 개입 여부 수사
29억 뇌물 받은 군무원에 ‘117억 징계부가금 철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