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 안낸 만취 50대, 파출소서 경찰관 때려 입건

  • 뉴시스
  • 입력 2020년 6월 22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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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 방해)로 A(5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5시 20분께 전주 우아동 역전파출소에서 공무 중이던 경찰관 얼굴을 한 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택시 요금을 내지 않고 폭언을 해 운전기사에 의해 파출소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전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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