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해 서울 동남·동북권 오존주의보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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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6월 22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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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절정에 달한 22일 서울 마포구 양화공원에서 한 어린이가 분수를 바라보고 있다. 2020.6.22 © News1
서울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절정에 달한 22일 서울 마포구 양화공원에서 한 어린이가 분수를 바라보고 있다. 2020.6.22 © News1
서울시는 22일 오후 동남권과 동북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가 오후 6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오후 3시에는 동북권, 4시에는 동남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특보는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경보, 0.50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오존은 대기 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의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나 호흡기환자, 어린이 등은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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