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전망된다. 경기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일부 서쪽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남해 앞바다, 동해 앞바다 등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고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최고 2.0m, 동해 먼바다 최고 1.5m로 예상된다.
22일 오전 11시 발효된 서울(동북권), 경북(영주, 상주, 김천, 경산, 구미), 강원 평창평지, 경기(양평, 하남, 남양주, 구리, 포천), 전북(전주, 무주, 완주) 등에 폭염 주의보는 23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앞서 21일 오후 3시에는 서울(동남권, 서북권), 경기(광주, 고양)에도 폭염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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